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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드림스타트 가족한마음대회 개최

진천로타리클럽 주관 오는 24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 웹출고시간2015.10.21 08:51:33
  • 최종수정2015.10.21 08:51:33
[충북일보=진천] 오는 24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컨벤션홀에서 2015년 진천군드림스타트 가족한마음체육대회가 열린다.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조정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아동 선수대표 선서 △OX퀴즈 등 1부 행사 △몸풀기체조, 레이크에이션 등 2부 행사 △화합한마당, 명랑운동회 등 3부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으로 가족 강화 프로그림 및 가족발표회 등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네트워크를 구축해 활용할 방침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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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