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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올해의 청렴직원과 3/4분기 친절직원 선정

행정지원과 양재훈 주무관 올해의 청렴직원

  • 웹출고시간2015.10.01 14:26:59
  • 최종수정2015.10.01 14:26:59

[충북일보=단양] 단양교육지원청은 올해의 청렴직원에 행정지원과 양재훈(35)주무관을, 3/4분기 친절직원에 행정지원과 노진희(30), 교육지원과 이보라(30), 맞춤형교육지원센터 김민석(38) 주무관을 선정하고 1일 월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청렴직원으로 선정된 양재훈 주무관은 지출업무를 담당하며 항상 공정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평소 반부패·청렴생활을 솔선수범하여 공직사회의 모범이 됨은 물론 동료상호간에도 친절하고 예의가 바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노진희 주무관은 급여업무를 담당하며 따뜻한 미소로 친절마인드 확립에 앞장서 왔고 학원업무를 맡고 있는 이보라 주무관은 상냥한 태도로 고객만족을 위해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김민석 주무관은 민원인의 전화에 성실하고 밝은 목소리로 답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교육지원청 전직원은 청렴마인드 향상과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청렴직원과 친절직원을 선정해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관심도를 높이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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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