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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 봉사동아리 '세끝만사'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08.27 15:24:51
  • 최종수정2015.08.27 15:24:51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세상끝에서 만난사람들)' 가 지난25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 자원봉사 사례 공모부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충북일보=제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세상끝에서 만난사람들)' 가 지난25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 2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 자원봉사 사례 공모부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세끝만사'는 2001년도 물리치료과를 전공하는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학기 중 매주 1회(수요일) 조를 편성, 제천시 보건소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5~8개 기관을 방문,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예방프로그램을 통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매년 여름 방학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및 각 면사무소, 제천농민회에 의뢰, 3개 정도의 지역을 추천을 받아 농촌 일손 돕기 및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끝만사'는 2007년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과 2008년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자원봉사우수활동 지원사례공모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았으며, 2011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54차 종합학술대회전국물리치료(학)과봉사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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