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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0 16:56:31
  • 최종수정2015.01.20 16:56:31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15학년도 입학예정자 320명을 대상으로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를 주제로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를 열고 있다.

금융·회계 분야 특성화고인 대성여상이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 신입생 학교적응 캠프를 운영했다.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입학 예정자 320명을 대상으로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해 알찬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프는 한복환 교장을 비롯한 진로 및 청소년 상담 전문 강사의 '알리고 싶은 나, 나의 성향을 찾아서', '나의 인생 표지판' 등이 특강이 진행됐다.

입학 예정인 이유정(여·16)양은 "은행원의 꿈을 안고 대성여상 진학을 결정했다"며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으나 캠프를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복환 대성여고교장은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에 대한 비전 제시와 알차고 보람된 고등학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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