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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1/4분기 친절교직원 선정

홍성표·이준미·이성욱 주무관 각각 선정

  • 웹출고시간2014.03.31 14:30:39
  • 최종수정2014.03.31 14:30:39

홍성표·이준미·이성욱 주무관

단양교육지원청(이진영)은 1/4분기 민원행정서비스 실천 친절교직원으로 행정지원과 홍성표 주무관, 교육지원과 이준미 주무관, 맞춤형교육지원센터 이성욱 주무관을 선정했다.

예산편성운영 및 배정 업무를 맡고 있는 홍성표 주무관은 몸에 배인 친절로 동료들의 친절마인드 확립에 앞장서 왔으며 교원인사업무를 맡고 있는 이준미 주무관은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고객만족을 위해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 방과후 학교운영업무를 담당하는 이성욱 주무관은 항상 민원인의 전화에 성실하고 밝은 목소리로 답변해 민원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전직원은 매분기별로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친절공무원을 선정해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관심도를 높이고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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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