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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임선옥 운영부장 국민포장 수상

  • 웹출고시간2024.05.26 13:53:09
  • 최종수정2024.05.26 13:53:09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임선옥 운영부장이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1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임 운영부장은 2011년 2월부터 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면서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우박 피해 농가 대상으로 도내에서 가장 빠른 선제적 대응 및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운영에 크게 기여했다.

또 충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총괄을 담당하고, 도내 최초 충주시통역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아울러 다양한 봉사단 구성 및 긴밀한 관계 유지로 상시 재난극복 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부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센터장님과 센터 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지역 안전 및 자원봉사 참여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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