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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 "온기를 나눠요"생명 나눔 헌혈 동참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두 번째 발자국

  • 웹출고시간2024.05.26 13:01:12
  • 최종수정2024.05.26 13:01:12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임직원들이 충북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23일 2월에 이어 두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만성적인 혈액 부족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통해 취약계층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헌혈을 통해 귀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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