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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청소년 6대6 축구대회 우승

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중등부U-15) 6대6 축구대회 여자부 우승
여성가족부 장관상, 진민주 득점왕

  • 웹출고시간2024.05.26 13:05:51
  • 최종수정2024.05.26 13:05:51

진천옥동초가 지난 23일 천안에서 열린 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총소년 6대6 축구대회에서여자부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가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중등부U-15) 6대6 축구대회'에서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대회로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열렸다.

옥동초등학교는 여자부에 출전해 11명의 학생 선수들이 멋진 역량을 보여주며 전승 우승을 거머쥐었다. 6학년 진민주 학생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득점왕을 받는 영광을 얻었다.

결승에서 온양여자중학교를 만나 접전 끝에 1대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학교는 매일 아침 기본기 연습을 반복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고등학교 팀, 타 초등학교 팀을 초청해 연습경기를 갖고 경기 영상 촬영 및 분석을 통해 끊임없는 전력 강화 및 전술훈련을 진행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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