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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정기 간담회 개최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치안의 디딤돌 역할

  • 웹출고시간2024.05.26 14:31:08
  • 최종수정2024.05.26 14:31:08

단양경찰서와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연합회 정기회의 후 단체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지난 23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서장과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단양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하고 민·경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 경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실정에 밝은 회원들이 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치안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박희규 서장은 "주민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해 생활안전협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치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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