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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공원 및 노원 경관 정비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단성의 이미지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4.05.26 14:35:23
  • 최종수정2024.05.26 14:35:23

단양군 단성면 주민자치위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내 공원 및 노원 경관을 정비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단성면이 지역 내 공원 및 노원 경관 정비를 추진한다.

면은 관광 성수기를 대비해 단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단성의 첫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두악공원과 체육공원, 주요 노원 등에 제초 작업을 한다.

경관 정비는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8개 단체가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공원과 노원의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수목 주변에 쌓인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이정복 단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철저히 경관 정비로 단성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정돈되고 쾌적한 경관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각 단체 회원들과 환경정비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식 단성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경관 정비를 위해 얘써 주신 각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단성면은 단양팔경 중 5경이 위치한 아름다운 내륙호반 관광의 고장으로서 깨끗이 관리해 다시 찾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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