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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트라우마 세이버인증

소방경 이윤수 외 6명 교통사고 환자 구조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3.02.02 14:39:18
  • 최종수정2023.02.02 14:39:23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단양소방서 소속 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2일 사고 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해낸 구조대원 4명과 구급대원 3명에게 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트라우마 세이버(Trauma saver)는 중증외상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로 생명 유지와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하는 인증 제도로 명예로운 상이다.

이날 인증서를 받은 주인공은 이윤수 소방경, 이경우 소방위, 이주헌 소방장, 김지연·민경태 소방교와 권익조 소방사 등 7명이며 이들은 2022년 4월 5일 단양군 가곡면에서 발생한 차대 차 교통사고 환자 신속 구조 후 중증 외상 응급처치, 적정 병원 선정과 신속한 이송 조치로 환자 회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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