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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2 11:33:54
  • 최종수정2023.02.02 11:33:54

보은소방서 대원 4명이 2일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왼쪽부터 민경현 소방장, 박지영 소방위, 김혜숙 서장, 강유나·신재요 소방사.

[충북일보] 보은소방서는 2일 구급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 4명에게 하트·브레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민경현 소방장은 하트 세이버를, 박지영 소방위와 강유나·신재요 소방사는 브레인세이버를 받았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제공해 환자를 살린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증이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환자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함으로써 생명 유지와 후유증 최소화에 이바지한 사람이 받는다.

김혜숙 서장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대원의 투철한 사명감에 감사하다"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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