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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4대 미래비전 실현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추진

마을별 특성과 문화재, 관광자원, 특산물 등 고유 브랜드화

  • 웹출고시간2022.04.04 10:34:18
  • 최종수정2022.04.04 10:34:18

조길형 충주시장이 충주4대 미래비전실현 평생학습 마을브랜드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4대 미래비전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도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은 마을별 특성과 문화재, 관광자원, 특산물 등의 고유문화를 4대 미래비전과 접목해 하나의 평생학습 브랜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평생학습 동아리 재능기부와 대학생, 청소년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시는 사업에 참여한 마을에 다양한 평생학습 혜택 및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지 마을에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진행해 문화가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습동아리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 및 학습체험도 이뤄진다.

또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협업해 마을의 문화재, 특산물, 관광지를 반영한 마을만의 고유 브랜드 로고 디자인을 제작·지원한다.

이 외에도 △청소년 동아리와 협업한 '마을 관광지 포토존 벽화' 제작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아리들의 '마을 명소 홍보 영상' 제작 △마을을 자연환경 생태를 배경으로 삶이 묻어나는 '어르신 인생 자서전' 제작 등 평생학습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의 전 과정은 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 스스로 만드는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업을 통해 마을의 소소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지속 발굴하고 지역이 가진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 향후 4대 비전의 하나인 낭만 있는 관광도시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복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이 4대 미래비전 실현과 동시에 마을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곳곳이 살기 좋은 마을, 많은 사람이 찾는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에 함께하기를 원하는 마을은 오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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