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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3분기 청렴 우수 및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21.10.05 14:28:16
  • 최종수정2021.10.05 14:28:16

영동교육지원청이 선정한 청렴직원 이소영·최관식씨,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최지은·조수연 씨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2021년 3분기 청렴 우수 직원으로 행정과 최관식(사진) 주무관, 학산초등학교 이소영(사진) 주무관을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에는 행복교육센터 최지은(사진) 주무관, 매곡초등학교 조수연(사진)행정실장을 각각 선정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부패와 반칙이 없는 청렴한 영동교육 문화 조성에 노력한 교직원과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 교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고 있다.

행정과 최관식 주무관은 부패취약분야인 공사관리·감독 업무를 추진하며 적법한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학산초등학교 이소영 주무관은 투명한 예산 집행과 적극 행정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행복교육센터 최지은 주무관은 친절한 업무태도로 학교업무 바로지원시스템 운영 및 학교 시설관리 지원 업무를 통해 학교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업무 지원으로 지원 행정 업무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매곡초등학교 조수연 행정실장은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학교에 방문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실시하여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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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