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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2개 노선 확정

괴산~감물 단절구간 302억 원, 괴산 문광~청주 미원 도로개량사업 724억 원 반영
교통 불편해소와 물류비용 절감 기대

  • 웹출고시간2021.10.05 13:30:17
  • 최종수정2021.10.05 13:30:17

괴산∼감물 단절구간 도로신설과 괴산 문광∼청주 미원 간 도로개량사업 구간.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2건이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확정된 노선은 괴산~감물 간 도로건설을 비롯해 괴산 문광~청주 미원 간 도로개량사업이다.

괴산~감물 구간은 지난 5월 국도 19호선으로 승격된 도로로 총사업비 302억 원을 들여 연장 2.4㎞의 단절구간 도로를 신설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괴산~괴산IC간 거리가 2.0㎞단축되고 교통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가시설인 국립괴산호국원, 육군학생군사학교, 중원대학교, 대제산업단지, 발효식품 농공단지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괴산 문광~청주 미원(국도 19호선) 구간은 중부내륙 남북축을 연결하는 주요도로로 724억 원을 투입해 15.4㎞구간의 도로를 개량한다.

이 구간은 백두대간 관광벨트 연계도로망으로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등 군내 주요 관광지를 경유해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괴산 문광~청주 미원 간 도로 개량사업이 준공되면 주요 관광지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차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도로건설 계획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군은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전체 116개 사업 중 2개 사업이 모두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군수는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선정된 2개 사업의 원활한 시행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5차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을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규 설계부터 착수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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