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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하천쓰레기 주민 관리"…국내 첫 조합 '금강' 설립

수공 대청댐지사와 협약식…물환경 보전·지역 일자리 창출

  • 웹출고시간2021.05.13 15:15:48
  • 최종수정2021.05.13 15:15:48

대청호 쓰레기 상시 수거일을 하게 되는 사회적협동조합 '금강'이 13일 설립돼 조합원들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의 대청호 일대 쓰레기를 상시 수거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와 사회적 협동조합 '금강'은 13일 대청댐지사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금강은 대청댐 상류지역 하천 쓰레기 주민 자율 관리를 위한 국내 1호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옥천의 대청호 연안마을 주민 40명이 금강 조합원으로 활동한다.

주민 주도의 쓰레기 수거 체계를 만들자는 옥천군의 건의를 한국수자원공사가 수용하면서 추진했다.

'금강'은 대청호 상류에서 발생하는 하천 쓰레기를 상시 수거하고 불법투기 감시, 대청결운동 캠페인을 하게 된다.

다만 장마나 태풍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청호 내 대규모 쓰레기 수거 작업은 '금강'이 아닌 한국수자원공사 주축으로 이뤄진다.

환경부는 이번 선도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도선 대청댐지사장은 "대청댐 상류지역 하천쓰레기를 지역민이 직접 관리하게 된다"면서 "물환경 보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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