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추석맞이 제천 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 웹출고시간2020.09.10 11:34:47
  • 최종수정2020.09.10 11:34:47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농특산물 판매장.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판매로만 이뤄진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정보화마을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소득 증대 및 정보화마을의 자립 기반조성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올해는 기존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판매를 제외한 온라인 판매만 실시한다.

이에 앞서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주문을 받고 택배접수는 25일 마감할 예정이다.

추석맞이 정보화마을 농·특산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청풍관광정보화마을(0641-4939, cjdvnd4939@naver.com) 및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641-4853, dnjfdkrtks4853@naver.net)로 전화 및 메일 신청접수를 하면 되며 결제방법은 카드 및 제천화폐 '모아'. 계좌이체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번 판매행사에 참여하는 청풍관광정보화마을 박명민 위원장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 강태용 위원장은 "다양한 결재수단을 제공하고자 제천화폐 '모아' 가맹점에 가입했다"며 "제천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게 정보화마을의 우수한 농·특산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