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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21 15:27:56
  • 최종수정2020.06.21 15:27:56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가 농기계를 수리하고 있다.

ⓒ NH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영농철 농기계 순회수리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괴산 군자농협 장연지점에서 농협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20여 명이 무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했다.

서비스는 사전접수를 통해 이뤄졌으며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 100여 대가 수리를 마쳤다.

더불어 간단한 자사수리 요령, 농기계 기본점검과 관리 요령 등도 현장에서 농업인에게 안내했다.

문성호 농협경제지주 부본부장은 "시기상 그간 농작업에 사용된 장비들의 수선과 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수리 활동을 실시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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