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6.22 14:25:20
  • 최종수정2016.06.22 14:25:26
[충북일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미세먼지 및 오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페이지를 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내 전체 측정소에서 취합된 초미세먼지 측정 자료를 제공하는 지자체는 전국에서 충북도가 처음이다.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re.cb21.net)에 접속, '대기정보>우리동네 대기질(모바일)'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면 수시로 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대기질 정보 문자를 신청하면 미세먼지 및 오존주의보 발령 시 문자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