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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건강검진 실시 당일 당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진찰료는 건강보험 대상인지요.

▣ 답변

2010년 10월1일부터 진찰료 인정기준이 확대돼 당일 만성질환자와 영유아 환자에게 별도의 진찰이 이뤄진 경우도 건강보험 대상으로 인정됩니다.

이는 건강검진 당일 질병이 있는 만성질환자 및 영유아 환자의 다른날 진료에 따른 불편과 비용 등을 감안하고, 건강검진과 달리 별도의 질병에 대하여 진료담당의사의 심도있는 질환에 대한 적정보상을 위한 것으로써, 적극적인 진찰 및 관리가 이루어진 경우에 초·재진 진찰료의 50%를 건강보험으로 산정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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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