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기초과정(8월 31~ 9월 4일)과 심화과정(9월 7~ 9월 11일)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닷새간 하루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씩 총 40시간의 교육을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기초과정은 귀농 성공 사례, 작물 선택법, 지역특화 채소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관리 등 초기 정착에 필요한 기초영농 지식을 주로 배우며 '괴산고추축제'와 군내 체험농장 견학을 병행해 견문을 넓힌다. 심화과정은 농지 법률, 유튜브 활용 판로 개척, 주요 작물(고추·옥수수·감자·콩) 재배기술, 농산물 가공 실습 등 농업경영 역량을 높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우수 농가를 방문해 현장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0명씩 모두 40명으로, 괴산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5년 미만 농업인,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등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pjyun1011@k
[충북일보]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지난 12일 4층 관상어교육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도전! 꼬마 파충류 박사'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생태에 대한 흥미와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저학년과 고학년 반으로 나눠 각각 2회 진행됐으며 매회 초등학생 10명과 학부모 1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인기 파충류인 크레스티드 게코의 생태적 특징과 사육·관리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직접 사육장을 조성했다. 특히 이론을 넘어 도마뱀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태를 이해하고 직접 사육 환경을 꾸미는 체험이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전문 강사로는 호주 디킨대학교 야생동물보전학 전공자이자 곤충·파충류 전시회 운영 경험이 있는 조준현 팀버랩타일 대표가 참여해 수준 높은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함께 소통하며 사육장을 만들고 자연을 경험하는 동안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을 쌓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생극 관말경로당에서 '내 땅 바로알기 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 생극관성3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자신의 토지 경계와 사업 추진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장상담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한다. 군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등이 토지별 측량 결과와 예정 경계, 현장 경계점, 경계조정 협의, 경계 결정 이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특히 도면과 현장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전문용어와 복잡한 사업 절차를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경계 설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갈등과 반복 민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이 구축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의 체험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AI 안내플랫폼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과 사업 절차, 경계 설정, 조정금 등 검증된 음성군 행정 자료를 기반으로 주민 질문에 답변하는 안내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토지 경계는 주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설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
[충북일보] 청주 도심상권의 대표적인 쇼핑시설이었던 옛 롯데영플라자 철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영플라자 건물을 소유한 롯데쇼핑 측이 해당 건물 처분을 희망하고 있고, 시는 이 건물을 사들여 철거한다는 구상을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탁상감정 등을 통해 건물 매입비용과 철거에 따른 예산 소요 규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옛 롯데영플라자 대형 건물의 장기간 공실로 인한 상권이 분절되고 상권 활력이 저해되고 있다"며 "건물을 매입해 철거한 뒤 광장으로 조성하고 철당간에서 성안길, 중앙공원, 소나무길을 연계한 역사문화 관광벨트를 구축할 필요가 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건물 매입후 허물어 철당간 인근 광장을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건물이 철거되면 철당간 광장에서 대로변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물 매입과 철거에는 3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시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보수정비 국고보조사업 등을 활용해 예산을 충당할 계획이다. 올해는 기본구상을 수립한 후 투자심사와 영플라자 건물 매입협
[충북일보] (사)충북경제포럼(회장 이재진)은 12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북 AI 대전환을 위한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2026년도 도정정책세미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경제포럼의 정책분과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원탁회의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충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 차원의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행정·기업·관광·헬스케어·창업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중심으로 한 충북 도정의 방향성과 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과 신호태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 충북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충북연구원 연구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재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I는 이제 특정 산업이나 기술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행정과 기업, 문화, 관광, 헬스케어 등 우리 사회 전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원탁회의에서 제시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충북의 AI 대전환을 앞당기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져 지역의 새로
[충북일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던 충북 고용률이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12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15세 이상 인구는 147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1천 명(1.4%)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100만 5천 명으로 8천 명(0.8%) 증가했으나, 경제활동참가율은 68.2%로 0.4%p 낮아졌다. 7월 충북 취업자 수는 99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천 명(0.7%) 늘어났다. 다만 고용률은 67.2%로 0.5%p 하락했고, OECD 기준인 15~64세 고용률 역시 72.2%로 1.1%p 떨어졌다. 이 같은 고용률 하락은 취업자 수 증가에도 도내 15세 이상 인구 증가 폭(+2만 1천 명·1.4%)이 취업자 증가 폭(+7천 명·0.7%)을 웃돌면서 나타난 상대적 현상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성 취업자가 56만 6천 명으로 8천 명(1.5%) 늘어 인구 증가세를 일부 흡수했지만, 고용률은 0.2%p 소폭 하락했다. 여성 취업자는 42만4천 명으로 2천 명(-0.4%) 줄었고, 여기에 여성 비경제활동인구가 29만2천 명으로 1만 1천 명
[충북일보] SK하이닉스가 오는 19일 청주오스코 2층 201호에서 신입 사원 선발을 위한 채용 설명회 'Talent hy-way Recruiting'을 개최한다. 2026년 하반기 기술사무직 신입 채용을 앞두고 마련된 자리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입사원 수시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직무는 설계, 소자, R&D공정, 양산기술 등 주요 직무 전반이며, 근무지는 청주·이천·분당·서울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존 대학 캠퍼스 중심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거점형 리쿠르팅으로 전환된다.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차세대 인재들에게 산업 비전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설명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 회사 소개와 AI 실천 사례 소개, 기업문화 및 채용 전형 소개,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수시채용부터 AGI(일반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그동안 채용 공고에 명시하던 '4년제
[충북일보] 올해 하계 특별수송기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이 28만 명을 돌파했다. 청주공항은 이같은 뚜렷한 이용객 증가세에 발맞춰 더욱 더 원칙을 지키는 청렴한 공항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청주국제공항(공항장 성승면)은 12일 오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17일간 시행된 하계 특별수송기간동안 총 1천694편 항공편을 통해 여객 28만2천657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운항편수는 약 11.8%, 여객수는 14.6% 각각 증가하며 여름 휴가철 항공 수요 확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클린에어포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순한 수송실적을 넘어 공정하고 청렴한 공항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일환이다. 성 공항장은 공항 이용객들에게 물티슈를 전달하며 청렴한 공항 문화를 전했고, 보안·CIQ(세관·출입국·검역) 등 공항의 유관기관장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성승면 청주공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하계 수송 실적을 기록한 만큼 늘어난 이용객 수만큼 책임감도 커졌다"며,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공항 서비스로 보답하겠
[충북일보]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11일 한국은행이 개최한 '2026년 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충북대(BOK받아유)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시대회 전국결선은 전국 149개 참가팀 중 예심을 통과한 58개 팀이 지역예선에 참가했으며, 이중 7개 팀이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 것이다. 충북대 팀은 지난달 열린 충청권 예선에서 9개 팀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회에 나서게 됐다. 이날 대회는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과 전망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의원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국결선대회 금상은 전북대(행BOK열차)팀이, 은상은 부산대(BOK구센터)팀이, 동상은 동국대(골디락스)와 강남대(유비무환)팀이 각각 수상했다. 충북대팀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한 팀은 영남대(BOK학생)팀, 한국외국어대(행BOK금리) 팀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회장 김은옥)는 12일 충주농협 하나로마트 탄금점에서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파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사)농가주부모임충북도연합회 회원과 충북농협, 농협 충주시지부, 충주농협 임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과 취약계층에게 양파 약 1t을 나누며 양파 소비 촉진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여심(女心) 이 함께!' 라는 취지 아래 농심천심 운동 확산 결의대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은옥 회장은 "양파 소비 확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더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양파 소비 확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장 가까운
[충북일보] KT&G(사장 방경만)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사무·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전형으로 진행된다. 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은 오는 8월 26일까지, 사무 신입사원 지원자는 9월 1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사무 전형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SCM △R&D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또한, 지원자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현장 전형 모집분야는 영업직과 생산직 부문이며,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영업직 지원자들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은 품질보증·관리, 브랜드, 해외 시장개척 분야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7년 내외의 경력 보유자가 모집 대상으로, 품질보증·관리 분야는 전기·전자·기계·재료·산업공학 계열 전공을 필요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채용검진을 마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충북일보]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농업기술센터 치유쉼터 치유농업교육관에서 '충주시민 대상 쉼 치유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 전문 농부강사로 육성 중인 11명의 교육생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체험 강의를 진행하며 동시에 현장 경험과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1회에 걸쳐 하루 10명씩 모두 110명의 시민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다육 꽃바구니 만들기, 배도라지청, 일당귀 화분, 허브 주머니, 박하 수제청, 로즈마리 미스트 제작 등 다양한 원예와 치유 체험을 통해 자연과 농업의 치유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강좌별 선착순 10명씩 모집한다. 최종 참가자 결과는 2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시범 운영 기간 시민 만족도와 농부강사의 강의 능력을 평가해 향후 정식 교육 과정 편성과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농업과 자연을 활용한 치유의 시간을 갖고 농부강사들은 현장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얻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