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코레일 충북본부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2026 을지연습'에 참여해 철도 안전과 국가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힘쓴다. 이번 을지연습에는 총 70명의 직원이 운영지원반, 상황반, 행정반, 수송반, 복구반 5개 반으로 나뉘어 교대로 참여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신속 대응 태세를 확립한다. 첫날 오전 6시 비상소집과 함께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민방위 공습 대비 대피훈련, 소산 이동훈련, 도상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단계적 훈련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제천역 피폭에 따른 긴급 복구 방안, 중부내륙선 군 화물 우회수송 방안, 제천차량사업소 피폭에 따른 임시정비소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한다. 특히 19일 제천차량사업소에서는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해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업체계를 견고히 한다. 이와 함께 각 철도 역사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을지연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해 국민의 안전 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종현 본부장은 "철도는 국가 주요 교통망으로서 비상 상
[충북일보] 괴산군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신청 품목의 적정성, 상품성, 지역 대표성, 안정적인 생산·공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했다. 심의 결과 접수된 12개 공급업체가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지정됐다. 이번에 선정한 답례품은 괴산의 특색 있는 관광·문화 자원과 우수한 농특산물의 매력을 두루 담았다. 선정 품목은 △체험권(김장축제 체험권, 야생화 한지체험) △숙박권(자연드림파크 로움호텔, 코오롱캠핑파크) △전통주(목도막걸리, 홍삼명주) △가공식품(괴산찰옥빵이, 고춧가루·들기름, 유기농 양배추액, 전통장류) △농산물(미꾸라지쌀·잡곡, 사과·사과즙) 등 5개 분야 상품이 포함됐다. 이수현 부군수는 "답례품은 괴산의 농특산물과 관광·체험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기부자가 다시 괴산을 찾고 응원하도록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갖춘 답례품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청주~마쓰야마(일본 에히메현) 노선 부정기편을 10월 중 추가 운항한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6월 2일부터 9일까지 청주~마쓰야마 노선에 부정기편(RF3863·3853)을 투입해 운항했다. 당시 운항편은 여행사가 전 좌석을 전세기 형태로 구매해 전량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 좌석이 완판되는 등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이에 에어로케이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청주~마쓰야마 노선에 부정기편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10월 운항편은 6월과 달리 여행사를 통한 판매가 아닌, 에어로케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고객에게 직접 판매된다. 운항 요일은 수·금·일 주 3회다. 항공편은 청주공항을 오후 4시에 출발해 마쓰야마에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며, 마쓰야마발 청주행은 오후 6시 25분에 출발해 오후 7시 50분 청주에 도착한다. 이번 부정기 운항은 청주~마쓰야마 노선에 대한 여객 수요와 시장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한 단계로, 한일 양국 간 수요 창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전략적 검토 노선이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운항 성과를
[충북일보] 충북 영동에서 정원과 국악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가 열린다. 충북도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 일원에서 '2026 충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와 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을 주제로 정원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영동군 대표 축제인 '영동난계국악축제' 기간에 맞춰 열려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행사장은 1㎞ 이내로 인접해 어려움 없이 연계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통 국악과 푸른 정원이 어우러질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충북도 정원박람회는 지방도시가 직면한 1인 가구 급증, 독거노인 증가, 지방 소멸 위기를 정원을 통해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제천에서 처음 열렸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안진희)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압류재산 약 74억 원 규모, 총 148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매는 매각예정가 약 2억2천만 원(감정가액 대비 50%)으로 공매 진행 예정인 청주시 청원구 소재 주차장 공매 물건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또한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충북일보] 한국거래소의 상장폐지 기준 강화와 장기화된 증시 침체가 맞물리면서 코스닥·코스피 상장사들의 관리종목 지정이 급증하고 있다. 기업의 실질적인 영업력이나 기술력보다는 단순 시가총액이나 요건 강화 등 외형적 잣대로 인한 제재가 늘면서 지역 실물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체들까지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한국거래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은 총 105곳에 달한다. 지정 시기를 보면 정기 결산 여파가 반영된 지난 3월(21곳)과 반기 보고서 제출 및 시가총액 요건 점검이 집중된 7~8월(65곳)에 지정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지정 폭증은 금융당국이 부실기업 퇴출을 신속화하기 위해 상장 유지 요건을 엄격히 적용한 영향이 크다. 특히 전반적인 증시 냉각 속에서 시가총액 미달 기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본업에서 성과를 내고도 주가 저평가를 이기지 못한 기업들이 대거 관리종목으로 내몰리는 구조적 부작용이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제도 개편의 파장은 충북 지역 산업계로도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다. 현재 충북에 본사나 주요 사업장을 둔 코스
[충북일보]"매장에 손님들이 찾아오니 이제야 활기가 도는 것 같아 반가워요." 13일 오전, 충북 지역 홈플러스 매장에 다시 환하게 불이 켜졌다. 지난달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휴업 조치를 철회하고 이날부터 정식 재개장에 돌입하면서다. 충북에서는 청주점, 성안점, 오창점 등 3개 점포가 일제히 문을 열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한산하다 못해 적막감마저 감돌던 청주 성안점 매장은 일찍부터 찾아온 이용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식료품과 냉장 식품 매대를 임시로 채우고 있던 그릇이나 밀폐용기 등 플라스틱 용기류는 치워지고, 그 자리에는 아침 일찍 들여온 신선한 복숭아·포도 등 과일과 선홍빛 정육, 채소들이 빈틈없이 속속 들어찼다. 매대를 가득 채우는 직원들의 손길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고, 오랜만에 장바구니와 카트를 끌고 나온 주민들은 진열된 신선식품을 살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매장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재개장 기념 할인행사였다. 특히 '한우 반값 할인' 매대 앞은 오픈 직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좋은 부위를 선점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아침 일찍부터 매장 안쪽까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손찬호)는 지난 5일과 12일 양일간 본부 4층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윤리경영 대면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역별로 1·2차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반·부패 청렴 선언과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시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본부장 특강을 비롯해 상반기 주요 사업실적 공유, 영업전략 교육, 근골격계질환예방 등 보건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반부패·청렴교육 등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역량과 윤리의식을 함께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LX충북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은 13일 열린 '2026년 새농민像 본상 수여식'에서 음성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조합원인 전흥균·정향구 부부가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흥균·정향구 부부는 음성군 금왕읍에서 40여 년간 농업에 종사하며 선진영농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체계적인 농작물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실천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농작업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영농기술을 꾸준히 개선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선도 농가로서 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돼 왔다. 또한 미생물제와 유기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볏짚을 토양관리에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형 농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생산비 절감에 힘쓰는 등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이명섭 조합장은 "두 분은 오랜 기간 새로운 영농 기술을 배우고 실천하며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써 지역 농업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두 분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널리 전해져 농업 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기업·안전 관련 기관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충주시기업인협의회,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충북과학기술포럼, 충북산업재해예방협회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산업안전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관련 정보교류와 정책개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률 상담·자문 △안전보건 교육 및 컨설팅 △위험성평가 지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준수(Compliance) 점검·진단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인협의회 등은 회원기업의 산업안전 관련 수요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충북산업재해예방협회와 공유하고, 회원기업들이 필요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지원할 계획이다. 충북산업재해예방협회는 기업 현장에 전문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약기관 회원기업에 대해서는 협의된 범위에서 초기 상담 및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충북일보] 충북지역 수출기업들이 여름휴가 기간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온라인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여하며 수출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2026년 알리바바닷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이앤지코스메틱스를 비롯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알리바바닷컴 플랫폼 활용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지역 수출기업들이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한 플랫폼 사용법을 넘어 △해외 바이어 발굴 △상품 등록 및 홍보 △온라인 마케팅 △바이어 문의 대응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등 실제 수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이란-미국을 둘러싼 갈등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고환율·고유가·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등 대외 경제환경의 변동성도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은 국내에서 제품을 세계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바이어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대행 하재상·KBIOHealth)과 ㈜프리클리나)(대표이사 강영모)는 지난 12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충북 오송 소재)에서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IOHealth 신약개발지원센터의 바이오의약품 유효성 평가 및 물성·특성 분석 기술과 비임상지원센터(센터장대행 김중현)의 다양한 질환 동물모델 개발 기술 등을 활용해 자가면역 및 염증성 질환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비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프리클리나와 의약계의 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 주요 협력 내용은 △정부부처 연구개발사업 공동 기획 및 대응 △분석법 개발 논의 및 협업△다양한 질환 동물모델 개발 및 평가를 통한 비임상 CRO 분야 공동협력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 △ 연구시설·인프라의 상호 활용 및 전문인력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분야 등이다. 한혜정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자가면역질환은 발병 원인이 복합적인 만큼, 면역계의 과민반응을 완전히 치유하기 어려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