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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실시

  • 웹출고시간2024.05.26 15:02:08
  • 최종수정2024.05.26 15:02:08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련한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시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을 실시했고, 최근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모전은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이뤄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총 3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림부분 44점, 영상부분 4점을 엄선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작품공모전에 대한 작품 전시회는 7월부터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 전시회에는 충북 북부권(충주, 제천, 음성, 단양)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공모전은 충주시와 복권기금의 지원을 통해 실시됐다.

신성영 충주 부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져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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