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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체넷, 새해 맞이 충북 취약계층 아동 지원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후원금 100만원

  • 웹출고시간2024.01.03 16:40:02
  • 최종수정2024.01.03 16:40:02

최윤영(왼쪽 세 번째) ㈜창체넷 대표가 3일 이형진(오른쪽 세 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창체넷(대표 최윤영)은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새해맞이 충북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보육비와 학습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최윤영 ㈜창체넷 대표는 "매년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 속에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척이나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초록우산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충북 10번째 회원이다. 지난해 11월 인재양성아동 지원을 위해 1천500만 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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