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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선민후사 정신으로 총선필승"다짐

3일 충령탑 참배

  • 웹출고시간2024.01.03 13:44:12
  • 최종수정2024.01.03 13:44:12

국민의힘 송아영(앞줄 오른쪽 세번째) 세종시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이 3일 충령탑을 찾아 참배한 뒤 4월 총선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3일 침산공원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하는 것으로 갑진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4월 총선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들은 이날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김학서·김동빈·윤지성·최원석 시의원,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시당 운영위원, 특별위원장, 핵심당원들과 충령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원들에게 당부했다.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도 "대한민국을 지켜온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모아 가자"고 인사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시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4월 총선승리를 위해 당조직과 당원들의 힘을 모으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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