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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동 솔향기누리봉사회, 홀몸노인 가구에 떡만둣국 전달

  • 웹출고시간2024.01.03 14:11:30
  • 최종수정2024.01.03 14:11:30

충주시 연수동 솔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이 3일 홀몸노인의 새해맞이를 위한 떡만둣국 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 솔향기누리봉사회는 3일 홀몸노인의 새해맞이를 위한 떡만둣국 봉사를 진행했다.

솔향기누리봉사회 회원들은 새해를 맞이하는 떡만둣국을 마련해 홀몸노인 36가구에 전달했다.

조광옥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홀몸 어르신들이 떡만둣국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갑진년 첫 시작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문을 연 솔향기누리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신 덕분에 연수동은 따듯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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