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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1 17:15:03
  • 최종수정2023.02.01 17:15:03

최익회·이연호씨 부부(앞줄)가 새농민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수안보농협 조합원인 최익회(60)·이연호(59)씨 부부가 농협중앙회의 '이달의 새농민'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여울이네 농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지난 2013년 귀농해 단황도, 금적, 아부백도, 양홍장 등 4가지 복숭아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밤농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연호씨는 설운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마을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최익회씨는 살미면복숭아2작목반, 충주시 복숭아발전회 등의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부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새농민 회원으로서 선진영농기술 보급, 귀농·귀촌에 대한 영농지도, 청년농업인 육성 등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디"고 다짐했다. / 김기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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