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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7 15:57:19
  • 최종수정2016.03.27 15:57:19

세미나에 참석한 의료기기 사업자와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에 관한 세미나 및 애로기술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주테크노밸리 양명배 센터장의 '원주테크노밸리 지원사업 소개 및 연계협력 방안', 국립암센터 김광기 책임의 '의료기기에서의 정형외과 수술도움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고찰 및 제언', 동국대학교 김성민 교수의 '견인로봇 사업화를 위한 방안'에 관한 발표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우상윤 지원장 등 8명의 자문위원단이 시제품에 대한 평가를 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한림의료기 등 5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3차원 제어가 가능한 정형외과용 사지 세척 및 소독용 다축 견인 로봇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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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