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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추석연휴 재난안전특별대책기간 운영

  • 웹출고시간2015.09.23 15:35:08
  • 최종수정2015.09.23 15:35:08
[충북일보=충주]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추석연휴동안 월악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관리 및 자연재난 예방을 위하여 추석연휴(926~29일) 재난안전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추석 연휴동안 월악산국립공원 내 위험지구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상태 점검 등 재난 예방활동과 탐방객 밀집지역 및 고지대 등의 거점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전담자 배치, 재난대책상황실운영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의준 탐방시설과장은 "야외 활동시 뱀 물림, 벌 쏘임, 작은소참진드기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지정된 탐방로 이용과 음주 및 무리한 산행은 자제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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