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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장, ICLAS 부회장 선출

  • 웹출고시간2015.06.10 10:08:18
  • 최종수정2015.06.10 10:08:18
[충북일보] 현병화(사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장이 지난달 3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16차 ICLAS(국제실험동물회의) 총회에서 부회장 및 이사로 선출됐다.

ICLAS는 1956년 설립된 비정부 국제기구로 UNESCO, CIOMS(국제의학기구협회) 및 IUBS(국제생물과학연합)의 상호협력기관으로 설립됐다. 1961년부터는 WHO(세계보건기구)의 협력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 28개국의 국가대표기관을 포함한 각국 실험동물학회 및 실험동물관련기관과 단체 89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 센터장은 1999년부터 ICLAS Scientific member KRIBB의 대표와 'ICLAS Monitoring Subcenter Korea'의 대표로 활동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이 2012년 11월 National member Korea의 대표기관이 되면서 한국대표로서 활동해 왔다.

현 센터장은 "바이오분야에서의 한국의 국제적 위상강화와 국내 실험동물분야의 발전과 실험동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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