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창신유치원은 지난 2012년 3월1일 개원, 2016년 3월 2학급을 증설해 총 11개 학급을 가진 충북의 공립 유치원 중 가장 큰 규모를 갖췄다. 규모보다 더 큰 자랑거리는 38명의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 결과 2012년 유치원평가…
[충북일보]충북반도체고는 '명장육성·명품취업'을 목표로 한 전국 유일의 반도체분야 마이스터고다. 창의력 신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활동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전문 기술인을 육성하는 국내 반도체 인력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
[충북일보] 한·중 FTA 발효 이후 올해부터 중국 쌀 시장 진출이 시작됐다. 중국으로 수출하려면 까다로운 검역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1월 전국에서 6개 쌀 가공공장이 수출용 가공공장으로 선정하고 품질검사 등 인증업무를 맡겼다. 수출용 가공공장에는 △광복영농조합법인(충…
[충북일보] 청주 용성중은 지난 12일 'My Dream Jump Up! 진로캠프' 시작으로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통해 적성을 찾아 진로를 설계하고,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능력의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캠프에 이어 13~14일에는 '용성…
[충북일보] 시설하우스 난방 전문제조기업인 ㈜성진테크는 측창 전용난방시스템과 하이베드 난방시스템, 근권난방 전열케이블을 전문으로 제작·생산하는 기업으로 농가의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작물의 생산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임향묵(42) 성진테크 대표…
[충북일보] 컴퓨터를 사용해 중요한 문서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정전됐다. 컴퓨터는 갑자기 꺼졌고 작업하던 문서 창도 순식간에 사라졌다. 문서 작업용 소프트웨어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임시저장(백업)' 기능을 믿고 컴퓨터를 다시 켰지만 문서는 저장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다시 작업 해야만 한…
[충북일보] 현대인들이 매일같이 접하는 전자제품의 화면은 대부분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화면)모니터'다. 노트북과 텔레비전, 최신형 스마트폰 등 화면을 장착한 전자제품에는 어김없이 LCD모니터가 부착돼 있다. LED(light emitting diode)나 OLED(Organic…
[충북일보] 날씨가 덥다. 입맛도 없다. 딱히 당기는 음식이 없다. 이럴 때 군만두 몇 개 얹은 시원한 비빔국수라면? 오늘은 날씨가 꽤나 쌀쌀하다. 어젯밤 과음을 해 속도 쓰리다. 이런 날이라면 다진 고추양념을 팍팍 풀어놓은 만두전골이나 만둣국 한 그릇 어떨까.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돈다. 언제 어디…
[충북일보] "여성들의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죠.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고의 광택 완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충북대 솔레온은 윤기훈 대표를 필두로 9명의 직원이 진주광택 안료를 표면처리하거나 천연 재료에서 안료를 추출해 화…
[충북일보] "세상은 전쟁터다. 늘 전쟁을 하는 사람도 있고 휴전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손자는 전쟁을 원치 않았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가장 최선이다. 그리고 이기지 못하는 싸움은 애초에 피하는 것이 지혜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19일, 장산 스님을 만났다. 겨울이 오기 전, 잠시 소식을 들…
[충북일보] "다양한 정보의 홍수속에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만의 특징을 가진 상품이나 특성이 있어야만 합니다" 서원대 창업보육센터의 (주)미라클팩토리(대표 임민수)는 차별화된 캐릭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아크릴 소재 디자인 상품을 직접 제조하는 공장까지 갖춘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충북일보] 충북 문화계 솟대 역할을 할 김경식(57)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취임했다. "11개 시·군을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 문화유산과 정신적 유산의 히스토리텔링을 통해 새로운 문화산업 조명을 꾀하겠습니다." 김 대표이사의 취임 일성이다.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활발한 문화융성…
[충북일보] '윤동주'라는 이름은 명징한 겨울눈빛이다. 겨울 밤 하늘에 소슬하게 빛나는 별이다. 끊임없이 푸르게 자신을 벼렸던 그는 삶과 시와 죽음이 일치한 보기 드문 시인이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바랐던 청년, 그리하여 권희돈 전 청주대 국문과 교수는 윤동주를 '…
[충북일보] 웹솔루션개발을 전문하는 젊은 IT기업 '나우리아이티(대표 민준형)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2년에 창업을 한 민준형 대표는 '직원이 자원이다'라며 직원들에게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민 대표가 (주)나우리아이티를 창업…
[충북일보] 1982년 1월 극단 시민극장 워크숍. 진운성(51) 충북연극협회장이 연기에 첫발을 뗀 날이다. 진씨에게는 '운명의 날'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완고하고 보수적인 교장선생님이었던 진씨의 아버지는 그가 법관이 되길 바라셨다. 교우관계가 완만한데다 친구들 사이에서 늘 코믹한 이미지였던…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