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오전 10시 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창립식 참석.△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1시30분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선수단 결단식 참석.△김상훈 충북농협지역본부 경제사업부본부장=오전 7시 성화중학교에서 열리는 '얘들아 아침밥 먹자 캠페인' 주관.△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1주요업무보고회 참석△우건도 충주시장=오후 6시30분 칠금동 무술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0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6시30분 충주 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세계무술축제 개막식 참석.△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오후2시10분 의림지 피재골 MTB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MTB선수권대회 시상식 참석.△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영춘면 하리에서 열리는 충북ㆍ경북ㆍ강원 3도 접경면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3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건립 타당성 조사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송영옥 진천자원봉사센터장=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0 아동 여성보호지역연대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충북 혁신도시사업단회의실에서
청원문화원(원장 배금일)이 문의 대청호미술관에서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한·중서예문화교류전과 제15회 향토사랑작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중국 길림성 연길시 서화작가 작품 30여 편과 충청권지역의 초대작가 작품 50여 점이 제1,2전시실에 전시되고 제3전시실에는 청원문화원의 서화, 사진, 미술작품이 전시된다.개전식 행사에는 충청지역 초대작가와, 중국에서 입국한 우청식 연길시 문화관 미술학 교수를 비롯해 4명의 중국 측 작가 대표가 참석했다.양국대표의 현장휘호와, 중국작가의 방한을 환영하는 축하공연 등의 행사를 갖으며 민간외교를 통하여 양국의 지역문화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했다. 청원/ 인진연기자
급변하는 디지털소프트웨어 산업의 변화를 살피는 충북디지털콘텐츠 기술동향 세미나가 27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노영민 국회의원(민주당,청주 흥덕을)과 정정순 청주시부시장, 박철규 충북지식산업진흥원장 및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충북디지털콘텐츠포럼(회장 박호표, 청주대 관광경영학과교수)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가 전략사업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공동 추진 방안과 중앙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전략 및 지역 문화지식SW산업과의 연계방안을 고민하는 장이 됐다.먼저 박윤규 케이디씨정보통신 본부장은 '충북3D입체 콘텐츠 산업화 전망'을 주제로 충북권 문화관광 인프라 융합 및 지역 공동 문화권 구성 활성화와 세계 최초 3D 입체 실감체험형 시뮬레이션 공동 연구소 구축을 제안했다.이어서 한국산업평가기술관리원(KEIT)의 임철수 PD는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전망'을 주제로 올해 정부추진사업 및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시장전망 등에 발표하고 컴퓨팅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허성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서비스연구팀장은 'SaaS(Softw
연이어국회 행정안전위 법안심사소위를 앞두고 충북도와 청원군의 건의서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청원군의회 세종시 대책 특별위원회는 27일 "강내면과 부용면 일부 지역의 세종시 편입 여부는 지역 주민들의 투표로 결정돼야 한다"는 건의서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방문해 전달했다.특위는 건의서를 통해 "세종시 관할구역 결정에 대한 법률안 입안 시 청원군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연기군 잔여지역(174.5㎢)이 세종시에 편입됨에 따라 청원군 지역(33.4㎢)이 제외되더라도 세종시 건설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도 이날 청원군 일부지역 세종시편입과 관련해 주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했다.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차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청원군지역 편입과 관련해 주민투표 실시 요구 건의서를 채택해 국회의장과 국회행정안전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게 전달했다.의장단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세종시설치법안과 관련해 핵심쟁점인 관할구역 결정에 대해 부용, 강내 11개리 해당지역 주민의사를 반영해 결정되
청원군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Post-희망근로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회적 기업 취업지원 사업'의 지원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신규채용 할 경우 임금의 50~70%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회적 기업에서는 자체 인력충원계획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채용하게 된다. 청원군 지역의 사회적 기업은 3개 업체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은 (주)휴먼케어와 씨투넷(주) 등 2개 업체이며 지난 24일 이종윤 청원군수와 사회적 기업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건비 지원으로서 청원군은 이들 계층에 대하여 안정적인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사회적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여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원/ 인진연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오후 2시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주청원 통합시 발전 전략 세미나 참석.△한범덕 청주시장=오전 10시 시청 집무실에서 '민원해결사 민(民박)사 시스템 브리핑' 주재.△이종윤 청원군수 = 오전 10시30분 문의향교에서 열리는 문의향교 추계 석전대제 및 기로연 행사 참석= 오후 2시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원·청주 통합시 도시발전 비전 전략 세미나 참석= 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1 주요업무보고회 참석△우건도 충주시장오후 7시 성내동 현대타운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는 제40회 우륵문화제 전야제 및 개막식 참석 △최명현 제천시장=오후4시 시청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하수관거 2차BTL사업 실시 협약식 참석.△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오후2시 제천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리는 제천시의회 의원간담회 주재.△김동성 단양군수=오전10시 단양 및 영춘 향교에서 열리는 추기 석전제 참석.△홍성열 증평군수=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혁신아카데미 참석△유영훈 진천군수=오후 11시 진천향교에서 갖는 향교제향 참석△송승필 진천교육장=오전 10시 상산초에서 갖는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식 행사참석.△장병훈 진천군이장단연합회장=오전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약성을 강화시킨 발효한약을 통해 한방산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제4회 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ISOF2010)'이 2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열린다.'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김성규 센터장)가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발효한약 관련 인사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발효기술 및 발효한약의 약리변화' '발효한약의 임상적 효능과 안정성', '발효한약의 산업화' 그리고 각국의 대체의학의 수용현황 및 발전 가능성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 된다.'발효한약국제심포지엄'은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관련기관 및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막과 더불어 발효한약의 과학화, 표준화, 산업화를 위한 국제교류의 장으로서 한층 탄탄한 프로그램과 국내외 저명연자들의 참석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6개국 20명의 연자가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안덕균 박사(뉴트렉스한의원 대표원장)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ctivity of effect fermente
청원군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Post-희망근로사업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회적 기업 취업지원 사업'의 지원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신규채용 할 경우 임금의 50~70%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회적 기업에서는 자체 인력충원계획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을 채용하게 된다. 청원군 지역의 사회적 기업은 3개 업체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은 (주)휴먼케어와 씨투넷(주) 등 2개 업체이며 지난 24일 이종윤 청원군수와 사회적 기업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건비 지원으로서 청원군은 이들 계층에 대하여 안정적인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사회적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여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제공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원/ 인진연기자
청원군 강외면의 '강외면 노인건강체조팀'이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0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강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노인들의 활력 있는 일상생활 유지와 건강 증진을 위해 2009년부터 '노인체조 프로그램'을 개설해 매주 3회 2시간씩 복지회관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들에게 맞는 건강 체조를 개발하면서 꾸준히 연습을 해왔다.현재는 회원이 50여 명에 이르는 가장 활발한 프로그램으로 이제 지역 노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0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와 전라북도가 공동 주최하며 참가인원이 1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규모의 대회다.'강외면 노인건강체조팀'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다채로운 건강 체조와 율동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맹연습 중이며 특히, 김옥희 어르신은 81세의 고령임에도 본 대회에 참가할 계획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강외노인체조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노인체조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사교성과 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계속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
청원군이 업무 개선과 주민 편의를 위해 매달 직원들로부터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있지만, 군정에 반영하지 않고 사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2008년부터 매달 각 부서 직원들로부터 업무 능률을 높이거나 민원 불편 해소 등을 위한 다양한 소재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해피청원 아이디어 토론회'를 실시해 왔다.토론회에서 직원들이 내놓은 다양한 분야의 개선책을 취합해 효율성과 예산수반 등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각 부서별로 시행 가능한 제안을 업무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그동안 수백 가지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지만, 대부분 군정 업무에 활용되지 못하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지 활용여부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군은 해피청원 아이디어 시행 당시 실현 가능한 제안 60건을 선발했고, 지난해 모두 70건의 개선안을 얻었다.올해도 모두 51건의 아이디어를 직원들로부터 제출 받아 이중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 8건을 선별했다.하지만 종량제봉투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기재와 행정차량이용 청원생명축제 홍보, 보건소 제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면허세 납부 개선, 청원생명쌀 전산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아이디어들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직원
제8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마니아와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문의 대청호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청원군체육회와 청주문화방송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 건강코스(5㎞)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전국에서 신청한 7천23여 명의 건각들과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풍광과 청명한 가을을 만끽하며 자신이 선택한 코스를 힘차게 달렸다.문의대교를 돌아오는 건강코스는 선수 4천여 명과 가족이 달렸고, 청남대 인근을 돌아오는 10㎞와 하프코스, 청남대 본관 앞을 돌아 가덕 청룡리, 남일 고은4리를 경유하는 풀코스에는 마라톤 마니아 3천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했다.코스마다에는 그동안 가꾼 코스모스와 칸나 등 갖가지 가을 꽃 들이 향기를 뿜어내어 참여자들의 즐거움을 한층 고조시켰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중식으로 국수를 제공했고 청원생명쌀로 만든 김밥을 시식했으며, 대청호반은 물론 문의문화재단지를 무료 관람하고 청남대 등도 둘러보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최고령자로 참가한 고수영(남,78)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힘이 들어 움직이지 않으
청원군이 올해 군민대상자로 하완용씨(71·강내면 월곡리)를 선정했다.하씨는 강내농협에 재직하면서 지역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했고, 농가소득 증대 및 청원생명절임배추 작목반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한편 소득증대 부문에는 정환창씨(46·옥산면 덕촌리)가, 효행·선행 부문에는 송해용씨(72·강외면 오송리)가, 중소기업 발전부문에는 차태환씨(47·아이앤에스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시상은 다음달 1일 오창읍 오창과학산업단지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열리는 청원군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다.청원/ 조항원기자
청원군의회 세종시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봉)는 국회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법'과 관련한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 일정이 28일로 확정됨에 따라, 27일 변재일 국회의원과 세종시 관할구역 문제 등과 관련해 면담을 가진 후, 법안심사소위원회 소속위원(9명)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건의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주민과 의회에서 총 80여회 국회방문 및 집회 등을 통해 관할구역 결정시 주민의견을 반영하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무시한 점을 상기시키고, 연기군 잔여지역은 주민의 뜻에 따라 추가 편입(174.5㎢)을 결정하면서 청원군 지역(33.4㎢) 편입만은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다는 점을 설득할 예정이다. 청원/ 인진연기자
청원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10년도 2년차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전년도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에서도 고품질쌀분야 최우수로 선정되어 2010년도에 2억 8천만원의 사업비로 고품질 쌀 분야 사업에 집중 투자해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2년차 심사는 2010년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추진 유형별 3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현지 모니터링심사(4월)와 2차 현지 중간 평가심사(7월) 후 내·외부 전문평가단을 구성해 3차 최종 공개 발표회를 거처 심사를 했다.공개 발표회에서 청원군 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도 국비 7억 원을 확보해 청원생명쌀 품질고급화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친환경 고품질, 기능성쌀단지 확대와 청원생명쌀 품종 교체를 위한 실증시험포 운영, 홍보와 판매에 투자한다.또한 청원생명쌀 가공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청원생명쌀이 전국 최우수 브랜드쌀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원/ 조항원기자
충북 소프트웨어(이하 SW) 업계가 지역 SW산업 발전을 위해 디지털콘텐츠포럼을 설립하고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충북디지털콘텐츠포럼은 오는 27일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에서 산학연 관계자들을 초청해 충북디지털콘텐츠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충북디지털콘텐츠포럼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국가 전략사업의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공동 추진 방안과 중앙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전략 및 지역 문화지식SW산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또한 충북권 문화관광 인프라 융합 및 지역 공동 문화권 구성 활성화와 세계 최초 3D 입체 실감체험형 시뮬레이션 공동 연구소 구축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차세대 문화재 및 문화상품 3D융합기술 개발 연구모임도 구축될 전망이다.세부 일정으로는 박윤규 케이디씨정보통신 본부장의 충북3D입체 콘텐츠 산업화 전망에 대한 발표와 허성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SW서비스연구팀장의 SaaS(Software as a Service)시장동향 및 국산 플랫폼 개발현황을 주제로 ETRI 한국형 SaaS 플랫폼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이어 한국산업평가기술관리원(KEIT)의 임철수
청원군 농업기술센터가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 및 가축인공수정 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30일까지 모집한다.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내년 3월께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 1차 필기시험에 대비한 과정으로 농업인 50명을 모집한다.또 가축의 다두사육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축인공수정비용을 줄이기 위해 가축사육농가가 직접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가축인공수정과정 5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청원군과 청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은 2주 정도, 가축인공수정과정은 1주 정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처음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 교육을 실시 12명이 기능사자격을 이미 취득했고 2차로 8명이 이론시험에 합격 실기시험을 마친 상태로 8명 정도가 추가 합격하면 모두 20명의 유기농업기능사를 배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교육에 관한 신청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인력개발담당(251-4306)이나 읍·면농업인상담소
이종윤 청원군수가 충북도내에서 학교무상급식이 처음 시작된 남일초등학교(청원군 남일면 쌍수리)를 방문해 급식시간에 학생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변재일 국회의원(민주당, 청원)과 이 군수, 변종윤 군의회 의장, 이봉원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남일초 학부모 회원 및 군내 학부모 대표 등은 지난 20일 남일초에서 학교무상급식지원에 따른 청원군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와 충북도내 첫 무상급식지원에 따른 생생한 학교의 분위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학교급식시설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무상급식 실시에 따라 모든 친구들이 차별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즐거움을 같이 나누었다. 이 군수는 "무상급식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며 교육복지의 실현을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학교무상급식은 학생 1명이 중식을 해결하는데 드는 비용 중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부분을 제외한 학부모의 급식비 지원 부담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군은 이를 위해 8억 8천200만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관내 초등·중학교 40개교에 1만3
열린 행정을 표방하고 있는 민선5기 이종윤 청원군수가 선거공약의 투명성과 합리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첫 공약사업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지난 선거기간동안 내세운 공약사업들에 대한 추진방향과 실천계획들이 현실성 있게 제대로 설계되었는지를 검증받아 공약사업의 실현과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총 13명의 자문단원 중 민간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첫 회의에서 이 군수는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감사를 표했다.이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공약 실천계획의 객관적인 평가로 방향설정이 잘못됐거나 계획의 오류, 문제점 등은 냉철하게 지적하고, 거기에 대한 효율적인 대안도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자문위원들은 PPT를 통해 이 군수가 공약으로 내놓은 5대 분야 16개 부문 59개 세부사업들의 추진방향과 실천계획을 자세히 보고받고 난 뒤 그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성일 위원은 "공약은 군민들과의 약속으로써 추진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는 매우 바람직하며,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밀알이 될 공약들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
청원군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 쌀'을 널리 알리고 수려한 대청호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8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가 26일 오전 8시 문의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아름다운 도전이 펼쳐질 청원생명쌀 마라톤대회에는 올해도 5천7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게 된다.종목은 풀(42.195㎞) 코스와 하프(21.0975㎞), 단축(10㎞), 건강코스(5㎞)로 진행되며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메달과 각종 기념품을 준다.또 최다인원참가 단체와 종목별로 1위에서 10위까지는 상금이 지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청남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10㎞ 이상 참가자 중 대회 당일 4명을 추첨해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일본 기쿠치시 마라톤 대회 3박4일 일정 참가 항공료 및 체제비도 제공한다.청원/ 인진연기자
청원군이 추석을 청원군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책자를 발간했다.모두 16쪽으로 구성된 책자에는 청원군의 대표 브랜드 청원생명쌀을 비롯해 명품 농산물 36개 품목과 축산물 5개이 소개돼 있다.군이 품질을 보증하는 제철 명품 농·축산품만을 묶어 추석 선물용으로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청원생명 브랜드 이미지도 높이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1만3천부를 인쇄해 청원군·청주시 기업과 기관·단체 3천400곳 우편발송하고 나머지는 2010청원생명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연초 이상저온으로 인한 동해와 숨 막히는 폭염, 집중호우와 태풍을 이겨내고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작물을 수확한 농업인의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책자를 발간했다"라며 "청원·청주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구매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청원생명브랜드 농축산물은 청원생명 푸르샵(www.purushop.com)과 G-마켓'청원군명품관'친환경일번지(www.greenfarm.kr), 자연이랑(www.62life.com)을통해 온라인으로도 청원생명 브랜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청원/ 인진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