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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과수농가 일손돕기

자원봉사 릴레이운동 참여

  • 웹출고시간2024.05.26 13:45:15
  • 최종수정2024.05.26 13:45:15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24일 호암직동 일원에서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5번째로 참여해 깃발을 이어받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농가에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30여명의 직원들이 일손을 지원하며 과수 적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시설관리공단은 농촌일손돕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복이 찾아가는 연탄배달,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며, 앞으로 공단이 공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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