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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 '충주캠퍼스 MOVE-Actual 위원회'

  • 웹출고시간2024.05.26 13:44:55
  • 최종수정2024.05.26 13:44:5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3차년도의 첫 'MOVE-Actual 위원회'를 개최했다.

'MOVE-Actual 위원회'는 교통대 LINC 3.0사업단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전담 PD교수제를 통해 참여 중인 전임 교원과 함께하는 회의다.

LINC 3.0사업의 특성에 맞춰 단과대학 및 학과 단위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수행과 전임교원 참여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충주캠퍼스에 위치한 참여 학과의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이뤄져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전임교원 22명이 참여했다.

사업단의 핵심 성과지표 달성 현황에 대한 설명과 미달성 항목에 대한 요청, 건의 사항을 논의하고 학과 차원에서 LINC 3.0사업단과의 협업 내용에 관한 사항 역시 실시됐다.

각 학과의 전임교원을 대표하는 전담 PD교수들이 모여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캡스톤디자인, 표준현장실습, 산학연특화교수법(IC-PBL) 등 LINC3.0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지원과 관련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뤄졌다.

한편, 교통대 LINC 3.0사업단은 이달 말과 내달 중순 증평과 의왕캠퍼스에서도 MOVE-Actual 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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