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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26 12:59:08
  • 최종수정2024.05.26 12:59:08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통역봉사단원들이 위촉장 수여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통역봉사단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갖춘 68명으로 구성됐다.

김낙정 센터장은 "통역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게 참여해 준 통역봉사단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통역봉사단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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