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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옥 단양부군수, 수상 안전 및 집중 안전 점검

대강면 안전 관리구역 등 내실 있는 점검, 보수·보강 추진<

  • 웹출고시간2024.05.26 13:03:27
  • 최종수정2024.05.26 13:03:27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두악교를 찾아 수상 안전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지난 23일 대강면 물놀이 안전 관리구역 2개소(소선암, 사인암)와 집중 안전 점검 대상 3개소(상선암교, 상금교, 두악교)를 수상 안전 및 집중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했다.

이 부군수는 "지역 내 집중 안전 점검 대상지를 내실 있게 점검하고 신속한 보수·보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단양군은 지역 내 집중 안전 점검 대상 122개소를 선정해 현재 72개소(58%)를 점검 완료했다.

또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민간협회, 공사·공단 등과 협력해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량,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안전 점검 또는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해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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