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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YWCA 환경선교사 과정 참여자 모집

기후위기 속 그리스도인을 무엇을 해야 할까?
5월 10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프라인 강의

  • 웹출고시간2024.04.07 15:01:35
  • 최종수정2024.04.07 15:01:35

청주YWCA '기후위기 속 그리스도인을 무엇을 해야 할까? 환경선교사 과정' 웹 포스터.

[충북일보] (사)청주YWCA는 '기후위기 속 그리스도인을 무엇을 해야 할까? 환경선교사 과정(사진)' 참여자를 모집한다.

환경선교사 과정은 (사)청주YWCA가 주최하고, 기독교환경교육센터-살림의 협력으로 실시된다.

이 교육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 리더십의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 해결과 교회와 성도들의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YWCA 3층 강당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환경선교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환경선교사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비는 회원 3만 원, 비회원 5만 원이다.

신청은 전화(043-265-3701) 또는 온라인(https://forms.gle/VMLVXJDyw6f3j5yK7)으로 할 수 있다.

(사)청주YWCA는 "이번 환경선교사 과정은 기후위기 시대 속에서 기독교인들이 각 교회와 가정,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환경을 위해, 또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선교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게 하는 귀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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