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공군 19전비, 동절기 화재예방활동운영 실시

1~2월까지 화재예방 특별진단 활동 추진

  • 웹출고시간2024.01.21 13:02:19
  • 최종수정2024.01.21 13:02:19

공군 19전비 소방구조중대 장병들이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공군 19전비
[충북일보]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 특별진단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비행단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부서별 자체적인 점검 이후 화재 안전교육 및 전문훈련을 받은 소방구조중대, 감찰안전실 안전과 요원들이 대량 유류저장시설을 비롯,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설과 사각지대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소방설비 일제점검에서는 소화전 설비의 정상작동 여부를 진단하고 소화펌프상태, 동파 여부와 함께 비행단 곳곳에 비치된 소화기까지 꼼꼼히 점검한다.

19전비는 2월말까지 동절기 화재예방 특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단을 통해 식별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대규모 개선이 필요한 경우 검토를 통해 보완계획을 수립, 조기개선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소방운영반장 권대헌 원사(진)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철저한 예방활동과 부대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한 비행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전비는 화재예방 경각심 강화를 위해 불조심 강화 현수막을 비치하고, 장병과 군가족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등 겨울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