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흐림충주 25.2℃
  • 흐림서산 23.4℃
  • 청주 24.5℃
  • 대전 24.5℃
  • 흐림추풍령 25.6℃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홍성(예) 24.7℃
  • 흐림제주 29.7℃
  • 흐림고산 22.9℃
  • 흐림강화 22.9℃
  • 흐림제천 23.8℃
  • 흐림보은 24.4℃
  • 흐림천안 24.4℃
  • 흐림보령 24.3℃
  • 흐림부여 24.7℃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 초등예비소집 불참아동 9명 모두 안전

세종시교육청 '대부분 부모와 해외체류' 확인

  • 웹출고시간2024.01.21 12:39:37
  • 최종수정2024.01.21 12:39:37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예비소집 불참아동 9명에 대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대상 아동 4천981명 가운데 186명이 예비소집에 불참했다. 특히 이중 9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교육청은 지역별 주민센터의 협조, 학교 가정방문,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등을 통해 아동 9명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 이들은 대부분 해외파견 근무 중인 부모를 따라 해외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소재가 불분명했던 취학대상 아동 9명 모두의 안전과 소재가 확인돼 다행"이라며 "일선학교,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취학대상 아동의 취학독려 등 아동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