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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된 이범석 시장, 어린이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 웹출고시간2023.12.25 14:28:10
  • 최종수정2023.12.25 14:28:10

이범석(오른쪽) 청주시장이 산타 분장을 하고 청주 아동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일일 산타가 돼 지역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줬다.

이 시장과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총재, 재청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산타로 분장을 하고 청주 아동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 100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기억을 남겨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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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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