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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씨름전용훈련장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 선정…2026년까지 40억 원 들여 건립

  • 웹출고시간2023.12.25 12:44:04
  • 최종수정2023.12.25 12:44:04
[충북일보] 괴산군에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전용시설로 활용할 씨름 전용훈련장이 조성된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서 씨름 전용훈련장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군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도비 26억 원, 군비 14억 원 등 총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괴산읍 일대에 900㎡ 규모의 2층 건물을 건립한다.

1층에는 씨름훈련장을 포함한 부대시설을, 2층에는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이 들어선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씨름 전용 훈련장을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 전용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많은 씨름 관계자들이 괴산군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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