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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제천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12.25 12:50:23
  • 최종수정2023.12.25 12:50:23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제천시민참여 협동조합 구성원들이 제천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교육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제천시민참여 협동조합이 지난 22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제천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교육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와 운영에 대한 교육사업 △공공부지(유휴부지)의 사용에 관한 정보의 공유 △신재생에저지(태양광)발전소 설립의 협력 △정부와 지방자치단제와의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 △기타 공동 목적을 위한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의 권고로 설립돼 전 지구적 지속 가능한 발전에 협력하며 지역의 환경과 경제, 사회문제를 추진하는 제천시 기구다.

다양한 환경운동과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초록시범마을 등을 운영하며 시민의식 개선 및 에너지 저감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은 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하는 환경지도자대학 28기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위기 대응에 공감하고 제천시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과 보급, 공공건물의 지붕이나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조합 관계자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 햇빛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주민 소득 창출을 추구하는 사업을 위해 두 조합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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