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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2 14:32:37
  • 최종수정2023.11.12 14:32:37
[충북일보] 금방 지나간 가을을 보며 성지를 걷는다. 만추 하늘이 청명한 빛깔로 더 진해진다. 빛이 시작되니 비로소 공간이 드러난다. 단풍 명소 수놓던 나뭇잎들이 떨어진다. 노랗게 빨갛게 물든 채 낙엽으로 뒹군다. 쓸쓸함 밀어내고 아름다움만 채워준다. 야외 잔디밭 성자 조각 작품도 볼거리다. 주론산 골짜기 안 배론성지가 깊고 깊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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