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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08 14:02:14
  • 최종수정2023.11.08 14:02:14

손석주 영동 추풍령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7일 NH농협 손해 보험 ‘탑 클래스(TOP-CLASS)경영자’상을 받은 뒤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 추풍령농협 손석주 조합장이 7일 NH농협 손해 보험 '탑 클래스(TOP-CLASS)경영자'에 뽑혀 상패를 받았다.

농협 손해 보험의 'TOP-CLASS 경영자'는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위험부담을 줄이면서 농·축협 비이자수익 증대에 이바지한 지도자에게 주는 상이다.

손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들겠다는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앞으로 농업· 농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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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