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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제15대 김권순 회장 취임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이·취임식, 연시총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1.29 13:32:46
  • 최종수정2023.01.29 13:32:46

김권순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장.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27일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 제14·15대 임원 이·취임식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생활개선회원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2019년부터 4년간 생활개선회를 이끌어 온 곽애자 회장이 이임하고 새롭게 선출된 김권순 회장(60)이 취임했다.

부회장은 이명희 대소원면생활개선회장, 총무는 김영희 소태면 회장이 임명됐다.

또 동량면 이회화 회장과 엄정면 오은숙 회장이 각각 감사로 뽑혔다.

행사는 취임사, 축사, 읍면동 신임회장 인사, 기념촬영, 탄소중립 실천 교육, 연시총회 등으로 진행됐다.

김권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연합회는 1995년 2월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 농촌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27년간 충주시 농업, 농촌의 현장에서 지역농업발전, 농촌 여성 생활개선, 후계 영농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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