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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16.05.19 10:16:56
  • 최종수정2016.05.19 10:16:56
[충북일보=옥천] 옥천군보건소가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 단위 보건소를 대상으로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군 보건소는 19~20일 서울A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및 건강증진사업 컨퍼런스' 첫날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또 '건강증진사업 컨퍼런스'에서는 지난해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사례 우수기관상(보건복지부장관)을 받은 '안티-에이징 스마일 입체조'를 발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현황 분석,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지역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활주기별 대상자 중심으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군보건소는 지난해 12월 충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도 '바꾸자 건강나이 활기찬 차차차로' 사업 내용을 발표해 충북도 최우수기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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