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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4 11:34:43
  • 최종수정2013.08.14 11:34:43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201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를 슬로건으로 도상연습, 주요 현안과제토의, 전시직제 편성훈련, 행정기관 소산훈련 등이 진행된다.

훈련에 앞서 엄주천 지청장은 "기존의 연습 관행에서 벗어나 전시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해 고용노동행정 분야별 전시계획에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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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