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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3일부터 나흘간 의정보고회

괴산, 영동, 옥천, 보은 순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03 17:16:54
  • 최종수정2024.01.03 17:16:54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영동·옥천·괴산, 국회 정보위원장) 의원이 3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지역구 순회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 의원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에는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에는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진행된다.

괴산지역 의정보고회에는 같은당 정진석 의원을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 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총사업비 260억 원 상당) △도시재생 뉴딜사업(182억 원 상당)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총사업비 115억 원 상당) △성산별곡 활력타운(총사업비 242억 원 상당)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총사업비 250억 원 상당) 등 괴산군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 4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숙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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