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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군정 목표와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펼칠 것

  • 웹출고시간2023.01.02 13:28:51
  • 최종수정2023.01.02 13:28:51

단양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수상한 지도자들이 오수원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2022 단양군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최근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려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업적 평가와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한 해 동안 단양군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와 격려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활동 영상으로 시작됐다.

단양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의장, 군의원,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오수원 회장, 이희준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 심종진 단양군새마을부녀회장, 박금옥 새마을문고단양군지회장, 이·감사, 읍·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수원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돌봄과 나눔을 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애써 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단양 군정 목표와 함께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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