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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기술보증기금 충청본부와 상호 협력 협약

우수 중소기업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통한 일자리 창출 나서

  • 웹출고시간2019.11.11 16:15:12
  • 최종수정2019.11.11 16:15:12
[충북일보 손근방기자] 충북도립대학교는 18일 오후 3시께 대학 본관 총장실에서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규 충청본부장과 김성태 대전동지점장, 이윤호 대전기술혁신센터 지점장과 박경순 충청본부 부지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충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물론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에 힘쓸 방침이다.

공병영 총장은 "오늘 협약에 참여해주신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장영규 본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그리고 지역기업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충북도립대학교가 다양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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